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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텔레매틱스, 전방향 표지시설 국내 최초 개발

한국공항공사(대표 윤웅섭)와 텔레매틱스(대표 이경순)는 전방향표지시설(DVOR)을 국내 최초로 공동 개발, 신설되는 울진 공항 등의 설치 사업자로 최종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DVOR는 운항중인 항공기에 현재 위치 정보를 제공하는 항공기 항로 유도시스템으로 등대와 같은 역할을 한다. 전 세계적으로 프랑스의 탈레스사와 일본의 도시바 등 4∼5개사만이 생산하고 있는 첨단장비다. 이 시설은 조만간 울진공항과 제주·포항 등 항공 무선 표지소에 설치될 예정이다.
이번에 개발된 DVOR는 기존 외산 제품과 달리 디지털 제어방식을 적용, 신호의 정밀도가 높고 원격제어가 가능하다. 장비의 착탈이 자유로워 운용 및 유지보수의 편리성도 높였다.
공항공사 김병노 연구개발 팀장은 “현재 국내에는 30여기의 외국산 DVOR가 설치돼 있으며 매년 3∼4기가 교체되고 있다”며 “국산장비 개발로 앞으로 연간 60억원의 외화를 절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공항공사 측은 향후 이번에 개발된 DVOR 이외에 비행안전시설 전 기종으로 제품 개발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또 국내 시장 판매 실적을 통해 중국 등 해외 수출에도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게재일자 : 2004/12/22

 

오토닉스, PC기반 4축 모션 컨트롤러 개발

공장자동화기기 부품업체 오토닉스(대표 박환기http://www. autonics.co.kr)는 PC 기반의 4축 모션 컨트롤러 ‘PMC-4B-PCI’를 개발했다고 19일 밝혔다.
모션 컨트롤러란 공장자동화 기기를 원하는 속도와 방향으로 이동시키도록 명령하는 역할을 하는 하드웨어로서, PMC-4B-PCI는 그래픽카드처럼 PC에 장착해 기기를 제어한다. 서보모터나 스테핑 모터의 위치를 결정하고, 속도·위치를 보간할 수 있다.
이 제품은 하나의 보드로 각각 네 개의 축을 독립적으로 제어할 수 있으며, 동시동작도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자동으로 원점으로 복귀해 안정적이며, 원호·직선·비트패턴 운동을 할 때 연속, 가감속 드라이브에서 보간이 가능하다. 2축과 3축의 선속이 일정한 것도 하나의 특징이다. 또 외부신호에 의해서 드라이브를 조작할 수 있으며 비교 레지스터, 위치 카운터, 인코더 펄스 입력 등과 같은 기능을 갖췄다.
PCI(PC의 주변기기를 본체에 연결하는 방식 중 하나)로 PC에 연결해 사용할 수 있고 MS 윈도 환경에서도 작동할 수 있도록 라이브러리를 제공한다.
오토닉스 측은 “이 제품은 다른 경쟁사 제품보다 30% 이상 싼 가격으로 내놓았다”면서 “국내 업계 최저 가격이어서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게재일자 : 2004/12/20

 

RIST, 크레인 무인운전 시스템 개발

세계 최초로 생산제품을 운송하고 적재하기 위한 용도로 사용되는 크레인의 무인운전 시스템이 개발됐다.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 원장 홍상복) 최진태 박사(44)는 포스코 광양제철소와 공동으로 운전자가 크레인에 탑승해 조작하는 기존 크레인과는 달리 크레인 스스로 제어시스템에서 전달받은 작업명령에 따라 제품을 운반할 수 있는 크레인 무인시스템을 개발했다.
이 시스템은 크레인에 연결되어 있는 로프의 흔들림을 스스로 제어해 흔들림 없이 운송할 수 있는 ‘안티 스윙(Anti - Swing)’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이송중에도 제품의 운반위치를 스스로 감지해 정확히 운송하도록 구성돼 있다. 또 △대형기계의 위치 제어 기술 △코일을 집어 올리면서 동시에 이동하는 3축 동시 제어 기술 △야드의 고정 장애물과의 충돌을 피하면서 이동하는 이동 궤적 생성 기술 등 다양한 첨단기능을 탑재했다.
게재일자 : 2004/12/20

 

인터파워, 자동차용 전자식안정기 국산화

한 실험실 창업 벤처가 그동안 수입에 의존해 오던 자동차 제논램프용 전자식 안정기를 개발하고 해외 수출까지 했다. 전원공급장치 전문업체 인터파워(대표 이규찬)는 고급차량 전조등에 쓰이는 제논램프용 전자식 안정기를 개발하고 세계에서 5번째로 상품화에 성공해 러시아 등지로 수출한다고 16일 밝혔다.
전자식 안정기란, 할로겐이 아닌 제논이나 메탈을 이용한 램프에서 불빛을 유지시켜주기 위한 필수 장비로 독일 헬라 등에서 수입해왔다.
제논램프는 일반 자동차 전조등으로 사용되는 할로겐 램프에 비해 에너지효율이 높고 수명도 5배 이상이어서 고급차량 위주로 탑재되고 있다.
이규찬 사장은 “제품 개발을 위해서 3년 동안 연구에만 몰두했다”면서 “최초 구동시 4초 이내 빠른 점등과 순시재점등이 가능하도록 자체설계에 의한 초소형 회로를 저가로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또, 인터파워는 할로겐 장착 차량을 제논 램프로 개조할 수 있는 개조 키트도 개발했다.
이 제품은 장착하면 불빛이 밝고 시야각을 넓게 해주는 제논램프를 이용이 가능하며, 마니아층을 중심으로 할로겐 램프를 제논램프로 바꾸는 수요가 늘고 있는 추세다.
회사 측은 “인터파워는 독일 업체가 장악한 자동차에 직접 탑재 OEM 시장보다 개조시장을 공략해 성공했다” 면서 “러시아와 중동 지방 등 밝은 제논 램프가 필요한 지역으로 50억 원 가량의 수출 성과를 올렸다”고 밝혔다. 한편, 인터파워는 이 제품으로 지난 11월 산업기술시험원에서 주관하는 정밀기술진흥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게재일자 : 2004/12/17

 

단양솔텍, 플럭스 필요 없는 솔더링 장비 개발

단양솔텍(대표 우상재 전주선http://www.dyst21.co.kr)이 플럭스를 쓰지 않고도 솔더링이 가능한 장비를 개발했다고 29일 밝혔다.
플럭스란 부품과 PCB기판을 접합할 때 접착면의 산화를 방지해 접합이 완전하게 되도록 하는 화학 물질로 땜성을 좋게 하는 역할을 하지만 피복 등을 손상시키는 문제가 있다.
이 제품은 솔더링 과정에서 초음파를 활용, 플럭스를 사용하지 않고도 땜성을 향상시켜 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특히 기존 PCB기판 외에 유리, 전선, 콘덴서 등의 표면에도 자유롭게 납땜을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LCD용 백라이트유닛(BLU) 등을 중심으로 수요가 늘 것으로 기대되며 이미 국내외 주요 BLU 업체들에 제품이 납품됐다. 또 초음파로 솔더링에 적합한 조건을 창출, 무연 솔더 사용시 땜성이 악화되는 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
단양솔텍은 2006년 이후 무연 솔더 및 무연 공정 사용이 의무화되면 이 장비의 수요가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회사는 이 초음파 장비를 통해 내년 30억∼40억원 정도의 매출을 올려 기존 크림솔더 사업과 합쳐 총매출 100억원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단양솔텍 전대선 이사는 “기존 크림 솔더 생산에 적용하던 초음파 기술을 확대 적용, 플럭스 없이도 고품질의 납땜을 할 수 있는 장비를 개발했다”며 “BLU 등의 새 적용 분야 발굴과 무연 공정 의무화로 수요가 크게 늘 것”이라고 말했다. 단양솔텍은 공정용 무연 크림 솔더를 국산화, 2001년부터 사업을 전개해 왔다.
게재일자 : 2004/11/30

 

피에스케이, 에칭 시스템 장비 개발

국내 유일의 반도체 전공정 애셔(Asher·감광액 제거기)장비 생산업체인 피에스케이(대표 박경수http://www.psk-inc.com)는 2년여 간의 연구개발 끝에 애칭 시스템 장비인 TSL3000을 개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장비는 기존 애싱 공정 상에서 쉽게 에처 기능을 수행할 수 있으며, 독립적 모듈을 적용해 생산성 및 품질 제고가 가능하다.
이 장비는 현재 국내외 주요 고객사에서 테스트중이며, 이르면 내년 상반기에 첫 수주 계약이 가능할 것이라고 피에스케이는 밝혔다.
피에스케이는 반도체 전공정에서 사진공정 후 사용된 감광액을 제거하는 애셔 부문의 국내 시장을 80% 이상 점유하고 있으며, 올해 세계 시장의 17% 가량을 점유할 것으로 전망된다.
피에스케이의 양재균 연구소장은 “TSL3000은 메모리 반도체 제조 공정 중 그동안 까다로웠던 식각 및 감광액 제거 공정 후 실리콘 회복 기능을 원활히 수행해 다양한 기능이 요구되는 양질의 플래시메모리 생산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13일 여의도 코스닥증권 빌딩에서 가진 2004년 하반기 기업설명회에서 상반기 292억원의 매출과 82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고 3분기 116억원, 4분기 83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전망이어서 올해 매출은 작년대비 95% 성장한 488억원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게재일자 : 2004/10/14

 

네온테크. 전자동 절단장비 개발

부품 장비 업체인 네온테크(대표 황성일http://www.neon-tech.co.kr)가 웨이퍼, PCB 기판, 칩 LED 등 다양한 부품 기판을 다이(Die) 모양으로 잘라주는 전자동 절단 장비(DICING SAW)를 개발, 출시했다.
지난 2년간 총 3억 원의 개발비가 투입된 이 제품(모델명:NFA-8020)은 절단, 세정, 건조 등 모든 다이싱 공정을 자동 처리하며 2대의 초고속 에어 스핀들(Air Spindle)을 채용, 가공 처리 속도가 2배 이상 빠르다. 또 아크 타입(Arch Type) 구조 설계로 장비 크기를 최소화하고 리니어 서보를 통해 고정밀 절단이 가능하다.
특히 ‘NFA-8020’은 외산 절단 장비에 비해 성능은 우수하면서도 가격이 30-40% 가량 저렴해 국내는 물론 중국 및 동남아 시장 진출을 통해 연간 200억 원 가량의 장비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회사 측은 보고 있다.
네온테크는 오는 연말까지 경기도 화성에 대지 900평 규모의 절단 장비 양산라인을 구축하는 동시에 레이저 및 12인치 웨이퍼용 절단 장비 개발에도 착수할 계획이다. 게재일자 : 2004/10/14

 

인쇄회로기판 스텐실 레이저 가공장치 개발

한국기계연구원 레이저응용시스템그룹(그룹장 이제훈)의 서정 박사팀은 중소기업청의 산·학·연 전국컨소시엄 사업의 지원을 받아 생산 공정을 친환경적으로 단순화한 인쇄회로기판용 스텐실 레이저 가공장치를 국산화했다고 24일 밝혔다.
스텐실은 인쇄회로기판상에 전도성 회로를 형성하기 위해 전기전도성 패이스트(Cu, Ag)를 입히거나 칩 부품을 장착하기 위해 패드에 납땜용 솔더를 도포할 때 마스크 역할을 하는 스테인리스 판재다.
이번에 개발한 스텐실 레이저 가공장치는 10㎛ 수준에서 정밀 절단 공정을 이용해 직접 패턴을 형성하기 때문에 필름 제작과 부식 공정이 필요없는 등 생산 공정이 단순, 정밀한 것이 장점이다.
이를 위해 서정 박사는 레이저 절단장치의 기계 구동부를 3차원 캐드SW로 정밀 설계했다. 또 기존의 폴리머 감광공정에서 사용하고 있는 작업용 프로그램(거버 파일)을 레이저 가공에 적용 가능하도록 변환하는 프로그램도 자체 개발했다.
기존의 스텐실 제작은 에칭 공정을 통해 폴리머가 경화되지 않은 부분을 부식시키는 과정에서 폐수가 발생, 환경오염이 심각한 데다 제작 가능한 마스크의 피치 간격도 0.1㎜가 한계였다. 또 대부분의 레이저 빔을 이용한 스텐실 가공기는 독일 LPKF 등 유럽 업체가 장악하고 있는 실정이다.
전세계 스텐실 시장은 3억 달러 수준이며 물량으로는 월 50만, 연간 600㎡ 정도가 생산되고 있다.
이제훈 그룹장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스텐실 제작을 레이저 절단공정으로 대체한 셈”이라며 “공정이 단순하다 보니 자연 제품 제작 기간이 짧아 상대적인 가격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게재일자 : 2004/08/25

 

인브로, 싱글니들 자수기 개발

실을 꿰는 불편함을 완전히 제거한 자수기가 선보인다.
인브로(대표 박함규http://www.inbrotech.com)는 15억원을 들여 싱글니들 자수기(Single Needle Auto Thread Feeding Embroidery Machine)를 개발, 내년초 완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이 제품은 한 색상의 실로 자수 작업을 한 다음 다른 색상의 실로 변경할 때 기존의 바늘대가 제거되고 다른 바늘대가 작업위치로 이동해 작업을 진행하던 기존의 자수기와 달리 바늘이 하나여서 작업생산성이 높다.
특히 실이 끊어지면 일일이 바늘에 실을 꿰는 방식이 아니라 에어노즐이 실 공급부에서 선택된 실을 안내관으로 분사, 윗실의 자동 공급이 이루어지는 구조로 돼 있다. 따라서 수동으로 실을 꿸 필요가 없어 작업효율이 뛰어나며 재료비와 인건비를 줄일 수 있다.
박함규 사장은 “모든 작업을 자동화했고 바늘대의 오차도 줄여 자수품질을 개선할 수 있도록 한 제품”이라면서 “반면 실교환 횟수와 시간이 짧아 손실시간이 적고 1분당 최대 1200vpm을 낼 수 있어 작업가동률이 기존 멀티니들 제품에 비해 1.5배 이상”이라고 설명했다. 문의 (055) 337-2541
게재일자 : 2004/08/20

 

세연테크놀로지, 바코드 변환 RFID라이터 개발

전자태그(RFID) 하드웨어 전문개발업체 세연테크놀로지(대표 손영전)는 바코드를 읽어 RFID (무선 비 접촉 칩)태그에 기록할 수 있는 바코드 변환 RFID 라이터 ‘WIM125-S’를 개발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미 PDA형 RFID 단말기를 개발해 국내 대형 전자기업체에 납품하고 있는 업체로, 이번 출시한 제품은 RFID 라이터와 바코드 스캐너가 결합된 형태의 제품이다.
이 제품은 스캐너로 읽어 들인 바코드의 데이터를 RFID용 데이터로 변환해 즉석에서 RFID 태그에 기록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며 각종 스캐너, 입력 키보드의 탈 부착이 가능하고 오프라인 뿐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작업할 수 있도록 통신기능이 내장돼 있다.
이 회사 손영전 사장은 “아직까지 바코드 데이터를 RFID 태그용 데이터로 변환 기록해주는 장비는 국내에 전무한 실정”이라며 “물류·유통·제조 공정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쓰이고 있는 바코드 관리환경에서 최근 각광받고 있는 RFID 유비쿼터스 관리 환경으로 전환하는데 필수적인 장비가 될 것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문의 (031)267-1163
게재일자 : 2004/08/18

 

오토링스, 초음파센서를 이용한 주차관리시스템 개발

주차유도관리시스템 전문 업체인 오토링스(대표 강보훈)는 초음파 센서를 이용, 주차할 공간의 정확한 위치를 파악해 운전자에게 알려주는 지능형 주차유도 관리시스템인 ‘피아이앤지에스(Parking Information & Guidance System)’를 개발, 판매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주차 면과 통로 곳곳에 통신 기능이 탑재된 초음파 센서를 설치해 층별·통로별·블록별 주차장 이용 상황을 주차장 입구와 층별·주차면 별로 설치된 전광판을 통해 운전자에게 실시간으로 주차 공간의 정보를 제공하는 주차안내 시스템이다.
게재일자 : 2004/08/03

 

삼성SDS, 생체인식 출입국 관리시스템 개발

삼성SDS(대표 김인http://www.sds.samsung.co.kr)가 생체인식 솔루션 및 스마트카드 기술을 활용한 ‘생체인식 출입국관리시스템’을 개발했다.
이번에 개발된 생체인식 출입국관리시스템은 얼굴 인식용 카메라, 지문인식용 스캐너, 스마트카드 리더가 일체형으로 설계돼 출입국 전용 전자여권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심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국내 최초로 국제연합민간항공기구인 ICAO(International Civil Aviation Organization)의 권고안이 수용된 스마트카드 ‘제이트(JATE)’를 기반으로 개인 신상 정보 및 생체 정보를 입력할 수 있는 출입국 전용 전자여권도 개발됐다.
삼성SDS는 이번 생체인식 출입국관리시스템 개발이 △생체여권 관련 국제 표준화 대응 △핵심기술 확보를 통한 국내시장 선점 △국내 솔루션 개발을 통한 해외 라이선스 비용 절감 △출입통제 등 유사 보안분야 해외시장 개척 등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생체인식 출입국관리시스템은 앞으로 출입통제시스템 등 유사 보안 분야는 물론 PC 및 네트워크 접근 보안과 전자상거래 사용자 인증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측은 내다봤다.
게재일자 : 2004/10/04

 

현대엘리베이터, 중저속 웰빙 엘리베이터 출시

웰빙 엘리베이터가 선보였다.
현대엘리베이터(대표이사 최용묵http://www.hyundaielevator.co.kr)는 대류형 공기 살균시스템, 협소감을 해소할 수 있는 높은 천정, 이용자의 감성에 호소할 수 있는 감각적 디자인을 구비한 중저속 엘리베이터인 ‘이노스(E-nos )’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업계 최초로 적용된 대류형 공기살균시스템은 승객 및 승강로를 통해 카내부에 유입되는 각종 바이러스, 곰팡이, 박테리아 등을 살균·탈취하는 역할을 해 탑승시간동안 보다 신선한 공기를 마실 수 있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이노스는 천정제작에 재활용이 가능한 알루미늄 소재를 활용해 높은 천정고(기존 제품보다 150mm 높음, 총 2450mm)를 확보해 협소감이 해소됐고 순수, 정열, 품위, 절제로 대표되는 4종의 감각적 디자인을 통해 각 시설에 적합한 공간연출을 가능케 했다.
게재일자 : 2004/07/22

 

테크리카OLED, 초대면적 양산장비 개발

국내 업체가 풀 컬러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의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초대면적 양산장비를 개발, 상용화를 눈 앞에 두고 있다.
OLED장비 전문업체인 테크리카OLED(대표 함문성)는 30여가지 관련 원천특허를 기반으로 실질적인 OLED 양산이 가능한 대면적 양산장비를 자체기술로 개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회사는 현재 상용화된 OLED 증착장비 가운데 최대 사이즈인 370 X 470㎜ 크기의 2세대급 패널 생산장비를 제작해 놓은 상태로, 32인치는 물론 4세대급인 42인치까지의 기술개발을 완료하고 제작을 위한 설계에 들어갔다.
테크리카OLED의 장비는 유기물 증착, 마스크 정렬, 글래스 척, 봉지 등 그동안 양산장비의 걸림돌로 대두된 디스플레이 대형화 및 수명 문제를 해결해 기존 장비보다 수율이 높고 공정시간이 짧은 것이 특징이다.
이 회사 노명근 연구소장은 “세계 최고의 박막 평탄도(98%)를 달성해 수율을 대폭 향상시켰고 150시간 연속 생산이 가능해 기존 장비 대비 생산효율이 55% 이상 높은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며 “선형(리니어타입)으로 장비를 설계해 기존의 클러스터형에 비해 예방정비에 유리하고 총 공정시간이 짧아 누적 양산 수율이 2배 이상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현재 국내외 디스플레이 생산업계와 납품 및 장비 수출을 협의하고 있으며, 4세대 급 초대면적 양산장비 제작을 위해 국내 및 중국, 일본 등 해외 관련업체와 대규모 투자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테크리카OLED는 위조방지 및 및 나노테크분야 업체인 테크리카의 자회사로, 테크리카의 ‘대면적 유기EL 생산장비 사업부 부설기술연구소’가 분사하면서 설립된 OLED 전문업체다. 연세대 초미세표면과학연구소 OLED양산장비 개발팀이 주축을 이루고 있다. 이들은 연세대 연구소 시절 국내 OLED 전문업체인 네스디스플레이에 200×200mm OLED 양산장비를 공급한 바 있다.
테크리카 OLED 함문성 대표는 “양산성 측면에서 볼 때 실질적으로는 세계 최초의 상용 OLED 양산장비”라며 “지속적으로 대면적 OLED 양산장비 시장을 선도하는 제품을 연구,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게재일자 : 2004/07/14

 

오토시스, 지진신호기록계 시스템 개발

오토시스(대표 윤대원http://www.autosys.co.kr)는 한국전력연구원과 공동으로 2년간의 개발 기간을 거쳐 국내업체로는 처음 지진신호기록계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제품은 인터넷망을 통하여 언제 어디서든지 지진관련 진동신호를 원격 모니터링 할 수 있음은 물론 GPS에 의한 정확한 지진신호발생시간과 위치정보를 동시에 실시간 전송할 수 있는 기능과 설정된 기준값이상의 지진신호가 발생한경우 자동으로 해당 지진 신호를 저장관리하는 기능도 함께 갖추고있다.
이 제품은 과학기술부로부터 국산신기술 인증(KT 마크)을 획득한 바 있으며 한국전력의 14개 화력발전소에 설치돼 운영중이다.
이 회사의 한 관계자는 “지진기록계는 기상청, 교량, 터널, 고속철도 등의 지반진동계측뿐 아니라 반도체및 LCD 등의 초정밀가공 공정에서의 설비의 진동감시등에도 널리 쓰이고 있으나 현재 전량 수입에 의존해왔다”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관련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게재일자 : 2004/06/24

 

시멘스, 실장속도 2배나 향사된 SIPLACE HF/3 출시

시멘스(대표 조셉 윈터http://www.siemens.com)는 기존에 비해 실장 속도를 2배 가까이 향상시킨 새로운 실장장비인 ‘SIPLACE HF/3’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SIPLACE HF/3은 0603mm (0201")부품부터 85×85mm 또는 125×10mm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부품을 시간당 최고 4만400개 실장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제품은 3개의 실장 구동축과 실장 헤드를 갖추고 있어 보다 빠른 속도로 다양한 부품을 실장할 수 있으며 현장배치의 유연성, 모듈화, 내구성 등에서 경쟁사 제품에 비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SIPLACE HF/3은 전세계적으로 자동차, IT, 통신 등 다양한 분야의 전자제품 생산업체 공장에 설치, 운영되고 있다.
게재일자 : 2004/06/18

 

로크웰삼성, 서보모터 구동장치 국산화

삼성전자와 록웰오토메이션의 합작사인 로크웰삼성오토메이션(대표 데이비드존슨)이 출범 2년만에 순수 국내 기술로 초소형 서보모터 구동장치(서보 드라이브: 모델명 울트라 1500)를 개발, 양산한다고 16일 밝혔다.
울트라 1500은 모터의 위치, 속도 및 토크 등을 정밀 제어하는 장치로 초소형, 초경량 전원 일체형 디자인으로 설계,사용하기 간편하고 비용 효율적인 고성능 모터 구동장치다. 이 제품은 고객의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에 적용되며 특히 콘베이어벨트·반도체장비 등에 다양하게 이용된다.
또한 개발이 완료된 울트라 1500 제품군의 생산 및 엔지니어링 그리고 R & D를 포함한 모든 사업은 한국에서 총괄하게 되며,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서 전세계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그동안 로크웰삼성오토메이션은 본사에 개발한 제품을 기흥공장에서 생산하거나 수입해 판매해왔으나 자체 기술로 개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앞으로 R&D 기능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로크웰삼성토메이션의 강덕현 전무는 "이번 Ultra 1500 국내 양산을 통해 개발 및 생산, 엔지니어링 역량이 한층 업그레이드 되어 로크웰삼성오토메이션의 국내 및 해외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국내 높은 기술을 최대한 활용한 차세대형 신제품 개발을 통해 산업자동화 분야 선두주자로써 시장을 이끌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로크웰 삼성 오토메이션은 지난 해 2월 기흥에 생산 라인 및 R&D센터를 구축했으며 연내에 자체기술로 프로그래머블로직컨트롤러(PLC)까지 출시할 예정이다.
게재일자 : 2004/06/17

 

로보스타, 유리 반송로봇 개발

산업용 로봇 전문업체인 로보스타(대표 김정호)는 반도체 제조공정 및 평판 디스플레이(LCD, OLED, PDP) 제조공정에서 웨이퍼 및 유리의 반송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반송로봇 2종(RGTR-AS150 시리즈)을 개발해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그동안 상대적으로 적은 사이즈의 웨이퍼용 반송로봇은 국내업체들이 출시해왔으나 대면적을 처리해야 하는 유리 반송 로봇은 대부분 수입에 의존해왔다. 이 회사가 개발한 반송로봇은 클린룸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미세한 기계 파편 발생량(클린도 10)을 최소화했으며 단순 동작에 그친 해외 제품과 달리 간격 보완 기능이 지원되는 소프트웨어를 제공, 현장에서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 고성능의 32비트 CPU와 제어 알고리즘에 의해 고속. 고정도의 모션제어가 가능하고 콘트롤러에 내장된 PLC기능으로 주변기기들을 제어할 수 있기 때문에 별도의 PLC없이도 매핑 센서기능 등의 응용시스템을 간단히 구성할 수 있다.
또한 PC에 의한 작업 프로그램 작성이나 저장이 가능한 ‘유니 호스트’ 프로그램 기능 등 다양한 부가기능을 제공한다. Z축 속도는 초당 500mm로 고속 운전이 가능하다.
이 회사의 강귀덕 이사는 “이달에 이미 디스플레이업체에 2대가 납품돼 현재 시운전중”이라며 “외산 제품에 비해 품질면에서 전혀 뒤떨어지지 않고 가격 경쟁력도 갖추고 있어 충분히 시장 확대가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게재일자 : 2004/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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