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rev       Next  

NEWS 2001년 2월

LG전자,
차세대  PC 핵심제품 웹패드(Web Pad) 개발

LG전자(대표 구자홍)가 무선환경에서 인터넷 검색과  AV 데이터 송수신이 가능하며, 주변기기와의 무선접속이 가능해 대표적인  '차세대(Post) PC'로 주목받고 있는 '웹패드(제품명: Digital  iPAD )'를 개발,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이 분야에 진출한다.

이번에 개발한 제품은 무선환경에서 인터넷에 직접 접속이 가능하며, 무선랜 (Wireless LAN)을 채용해 최대 100M 거리 내에서 주변기기 간의 무선 네트워킹이 가능하다. 향후에는 단순한 인터넷 접속 뿐 아니라, 가정내 가전 제품들을 무선통제할 수 있는 홈 네트워킹 기능까지 구현하게 된다.
또한, 올 4월에는 블루투스(Bluetooth) 기술을 채용한 본격적인 홈 네트워킹 제품도 선보일 계획이다.

이 제품은 한글과 영문인식이 가능한 펜 인식 기능이 구현돼, 8.4인치LCD 액정화면에 터치스크린 방식으로 글자를 써서 이메일 송수신, 워드프로세서 작성 등 다양한 작업을 할 수 있다. 또한, 동영상 및 MP3파일의 실행이 가능한 미디어 플레이어가 탑재돼 있다. 앞으로 음성인식 기능이 추가되면 동영상 통화도 가능해지며, 지리정보 시스템을 이용한 카 네비게이션(Car Navigation)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또한, 무선 LAN을 통해 최고 10Mbps의 속도로 데이터 통신이 가능하며, 정지 화상(JPEG 등)은 물론 동화상(MPEG 1, MPEG 4 등) 전송도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USB 인터페이스를 채택해 일반 PC와도 쉽게 접속할 수 있으며, 콤팩트 플래시(Compact Flash) 메모리 카드를 추가할 수 있도록 설계돼 AV 및 멀티미디어 데이터를 쉽게 저장할 수 있다.

기본 운영체제로는 로열티 지급이 필요없고 다양한 응용이 가능한 리눅스(Linux)를 채택하고 있으며, LG전자는 앞으로도 리눅스(Linux)를 주요기반으로 한 차세대 인터넷 가전(Internet Appliance)사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기본 CPU로는 인텔(Intel)의 StrongARM을 채택했으며, 현재는 200MHz(메가 헤르츠)의 CPU를 사용하고 있지만, 향후 인텔과의 기술협력을 통해 400MHz의 성능을 가진 인텔의 차세대 임베디드(Embedded) CPU를 채용할 예정이다.

한편, 최근 전세계적으로 PC시장이 정체현상을 보이고 있어, 앞으로는 인터넷 무선 네트워킹이 가능하고 일반PC보다 사용이 편리하며 가격도 저렴한 웹패드나 PDA와 같은 차세대 정보단말기가 주요 인터넷 가전 제품(Internet Appliance)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또한, 향후에는 가정내 무선환경에서 디지털 AV기기 및 정보기기들을 통합, 조정하고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는 홈 네트워크의 핵심 제품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아 시장 잠재력이 큰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시장조사기관인 IDC에 따르면 세계 인터넷 정보가전 시장규모는 지난해 2,200만대에서 2004년 8,900만대(U$ 180억달러) 규모로 급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이 가운데, 웹패드(Web Pad)와 웹터미널(Web Terminal) 제품의 성장률(124%)이 가장 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Top ▲     


    전자통신기술정보    자료신청    Technical Info    기사제보    전문기술자료    회원등록(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