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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2001년9월


피에조테크놀리지
, 압전 초음파 모터 상용화

그간 전량 수입돼 오던 압전초음파모터가 국산화돼 양산된다.
지난해 10월 창업한 부품벤처업체인 피에조테크놀리지(대표 윤성일)는 지난 96년부터 지난해말까지 한국과학기술원(KIST) 박막연구센터의 윤석진·김현재 박사팀이 개발한 압전 초음파 모터를 상용화, 매월 1000대 규모씩 생산해 본격 공급에 나설 계획이라고 최근 밝혔다.

이 압전 초음파 모터는 자석과 코일을 이용한 기존 모터에 비해 최소 10배 이상의 힘을 낼 수 있고 또 같은 힘의 모터를 만들 경우 크기를 최소 10분의 1 이하로 줄일 수 있다.

피에조테크놀리지가 선보인 압전초음파모터는 3㎏·㎝의 토오크값을 갖는 40φ(44×44×19㎜) 및 8㎏·㎝의 토오크를 가진 60φ(65×65×22㎜)타입 등 2가지(모델명 UMR40·PUMR60)인데 이들 제품의 토오크값은 일본·미국 등 동급규격의 선진국 제품에 비해 1.5배 수준이다.

압전초음파모터는 세라믹 원반에 여러개의 금속도선을 심어 전압을 가할 때 발생하는 회전력으로 회전자를 돌리고 이를 샤프트와 연계시켜 동력을 전달하게 된다.
특히 이 모터는 기존 모터와 달리 전자파나 고조파 등의 영향을 받지 않아 정밀제어를 요하는 로봇·과학장비·의료장비·반도체장비·카메라·빌딩자동화기기 등에 이용되고 있다.

피에조테크놀리지는 이들 제품의 가격을 대당 20만원 이하로 책정, 일본산 제품의 절반 이하에 공급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또 이 모터구동용 전용드라이버도 상용화, 공급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국내 소형정밀 모터시장 규모는 4조원에 달한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문의 (02)958-6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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