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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6월 |
웨이텍, CMOS 카메라용
소형 렌즈 개발
홀로그램 전문 벤처기업인
웨이텍(대표 여완구 )이 10만화소급 상보성금속산화막반도체(CMOS)
카메라용 초소형 렌즈를 개발했다. 정부의 부품소재개발사업
일환으로 지난해 8월부터 3억원의 개발비를 투자해 개발한
이 렌즈는 비구면 파워렌즈에 HOE(Holographic Optical
Elements) 패턴을 접목하는 최첨단 기법으로 제작돼 기존
제품에 2, 3장의 렌즈가 사용되던 것을 1장으로 줄여 직경
7㎜, 두께 4㎜의 초소형을 실현했다. 또 단렌즈임에도
불구하고 색의 번짐현상을 줄였고 빛의 손실이 적어 밝기
및 화각(보이는 각도)이 크게 개선됐으며 렌즈를 연마하지
않고 직접 금형을 만들어 찍어내는 공정을 사용, 생산단가도
기존 동급 렌즈에 비해 2배 이상 절감이 가능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웨이텍은 개인휴대단말기(PDA)
및 IMT2000 단말기 제품에서 초소형 렌즈에 대한 수요가
엄청날 것으로 전망하고 국내외 디지털영상제품 관련업체와
제품개발을 위한 제휴를 협의중이며 다음달중 30만화소를
지원하는 신제품도 출시할 예정이다. 여완구
사장은 “90년대 초 삼성테크윈에서 국내 최초로 HOE 렌즈
설계 및 제작기술을 연구하면서 축적된 홀로그램 패턴 설계기술을
바탕으로 이번 제품을 개발하게 됐다”며 “HOE 렌즈 기술은
세계적으로 2, 3개 업체만이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하광학의
핵심기술로 이번 제품개발이 국내 디지털영상기기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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