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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2000년 9월


바이오메디시스, 치과용 디지털 X레이 개발

필름이 필요 없는 고체촬상소자(CCD) 카메라 방식의 디지털 X레이(DR)가 국산화됐다.  의료기기업체 바이오메디시스(대표 박계호)는 기존 X레이 필름을 대체하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내장한 치과용 디지털 X레이(모델명 CDX2000HQ) 개발을 완료하고 연말께 판매에 들어간다고 최근 밝혔다.

이 치과용 DR는 X레이 검출기로 CCD센서를 채택했으며 X레이 진단 영상을 실시간 획득하고 모니터상에 치아의 영상(684X456)을 보여줌으로써 환자의 치아와 잇몸의 상태에 대해 진단하는 제품이다.
일반적으로 치과에서 X레이 촬영을 할 경우 구강내에 필름을 삽입하고 X레이를 노출한 후 인화해 판독하게 된다. 그러나 이 회사의 제품은 X레이 노출량이 기존 필름에 비해 10% 수준에 불과하고 필름을 사용하지 않아 현상, 인화 과정에서 발생되는 환경오염 물질배출의 문제가 없다.

박계호 사장은 『외국산 장비와 비교해 화질이 우수하고 가격이 30∼40% 저렴할 뿐만 아니라 조작이 간편한 것이 장점』이라고 밝혔다.
바이오메디시스는 삼성전자 중앙연구소의 연구원 8명이 주축이 돼 지난 4월께 설립됐으며 치과용 디지털 X레이 외에도 구강카메라 촬영시스템 및 유전자(DNA)칩 스캐너 등 첨단진단영상기기를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문의 (02)3473-2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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