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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12월 |
LG이노텍, CDMA SAW 듀플렉서
개발
LG이노텍(대표 김종수)은
최근 국내 처음으로 CDMA SAW 듀플렉서 개발에 성공했다고
최근 밝혔다. LG이노텍이 이번에 개발한 SAW 듀플렉서는
기존의 유전체 듀플렉서 대신에 SAW 디바이스를 이용하여
초소형, 초경량화 를 구현한 제품이다. 듀플렉서는
이동통신단말기의 여러 전파 신호 들 가운데 송신주파수와
수신주파수를 분리해 전달해주고, 잡음이 섞여있는
많은 전파신호들 가운데 필요한 주파수만을 선택해 주는
기능을 하는 부품이다. LG이노텍의 SAW 듀플렉서는
이중 병렬 트랜스 듀서와 합금화 박막 채택으로 세계 1위인
후지쯔가 1.2W 내전력성을 갖는 데 비해 3W로 고전력 내구성
공정 및 설계가 특징이다. LG이노텍은 SAW디바이스
및 세라믹 기판을 자 체 패키지 기술로 설계해 독자 특허를
확보했으며 9.5 ×7.5 ×1.8mm 초소형 사이즈 를 구현해
해외 경쟁사와 차별화시켰다. SAW듀플렉서 해외시장은
내년에 1500억원, 국 내시장은 약 660억원 규모인데 LG이노텍은
SAW듀플렉서에서만 약 200억원의 매출을 계획하고 있다.
SAW 듀플렉서는 그동안 전량 일본에서 수입 의존했던 제품으로
LG이노텍은 이 제품의 개발로 향후 2000만 달러 이상의
수입대체효 과를 기대하고 있다. LG이노텍은 앞으로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해 외 선진업체에도 적극 수출할
계획이다. <참고자료> 이동통신 단말기의 고성능화, 소형화가
대세 를 이루면서 듀얼 밴드, 트리플 밴드 및 어떠한 방식도
커버할 수 있는 멀티모드화가 세계적인 추세이다. 이에따른
고주파 신호 처리부는 복수의 밴드 에 대응하기 위한 회로설계와
부품의 소형, 경량화 요구를 더욱 강하게 받고 있다.
듀플랙서는 안테나 하단에 연결되어 송수신 주파수를 분리하며,
송수신시 필요한 신호만 통과시키고, 불필요한 신호를 제거하는
기능 을 수행하는 부품으로 현재 유전체 필터로 모노블록형태(Mono
block Type)가 일반화되 고 있으나 단말기의 소형, 경량화,
박형화 추세에 따라 점차 SAW 듀플렉서로 대체되고 있는
상황이다. SAW듀플렉서 설계 및 제조기술은 전세계적으
로 후지쯔, OKI, 마쯔시다 등 일부업체가 독점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전량 일본업체로 부터 수입해 사용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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