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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2000년 9월


국내 블루투스(Blue tooth) 개발 활기

국내 대기업과 벤처기업들이 최근 블루투스(Blue tooth) 관련제품의 상용화에 경쟁적으로 나서고 있어 이르면 내년부터 국내에서도 블루투스 붐이 일 전망이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LG정보통신, LG이노텍, 현대전자 등 대기업은 물론 씨앤에스테크놀로지, 엘테크놀로지 등 벤처기업들은 차세대 무선 네트워킹 인터페이스로 각광받는 블루투스 칩과 모듈, 그리고 이를 장착한 시스템을 적극 개발중이다.
특히 시스템업체들은 올 연말께 상용제품을 출시할 계획이어서 국내 블루투스 시장은 이르면 내년 초부터 본격적으로 형성돼 가정용 및 업무용 무선 전자기기 붐을 형성할 전망이다.
삼성전자, LG정보통신은 각각 블루투스 칩을 내장한 이동전화단말기와 헤드세트를 연내 상용화해 내년부터 본격적인 시판에 나설 예정이다. 한국통신프리텔도 전자부품연구원, 가이아텔레콤과 공동으로 블루투스 응용제품의 개발에 착수했으며, 벤처기업인 사이버트리는 내년초 블루투스를 적용한 개인휴대단말기(PDA)를 출시할 계획이다.

시스템 개발을 계기로 핵심 칩과 기술의 개발열기도 한층 고조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해외 칩을 들여다가 모듈을 만드는 한편 중앙연구소를 통해 칩은 물론 고주파(RF), 베이스밴드, 펌웨어(firm ware) 등 관련 솔루션 개발을 진행중이다.
삼성전자와 별도로 삼성전기 역시 외산 칩을 적용한 블루투스 모듈을 개발중이며 다음달 중순께 시제품을 내놓을 예정이다.
LG이노텍은 최근 영국 칩 업체와 제휴해 블루투스 모듈과 헤드세트를 개발해 내년초 시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며, 현대전자도 최근 시스템IC연구소에 전담조직을 구성하고 블루투스 모듈 개발에 들어갔다.

블루투스 칩과 모듈의 개발은 대기업뿐만 아니라 중소 벤처기업에서도 활발하다. 엠엠씨테크놀로지는 SK텔레콤의 IMT2000 단말기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 블루투스 부문을 개발중이며 이르면 이달중 이더넷 장비 및 노트북용 외장형 모듈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씨앤에스테크놀로지는 올 연말께 개발을 목표로 블루투스 칩과 모듈을 개발하고 있으며, 아라리온도 해외 칩을 바탕으로 한 모듈을 개발하고 있다.
최근 블루투스 칩을 자체 개발한 엘테크놀로지는 광주과학기술원과 공동으로 음성전달 기능에 특화한 블루투스 무선 헤드세트와 완구를 다음달 초에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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