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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2월 |
쉘컴정보, 클러스터링 기술 이용
대용량 웹 캐시 서버 개발
다수 사용자들에 의해 반복적으로 요청되는
웹데이터를 분산처리, 대용량 데이터를 쉽게 처리할 수
있는 웹 캐시서버가 개발됐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창업기업인 쉘컴정보통신(대표 손창원)은 17일 기존 웹
캐시서버와는 달리 클러스터링 기술을 이용한 대용량 웹
캐시서버 「InCache 2002」를 개발했다. 이 제품은
여러 대의 노드를 병렬로 연결, 분산처리 능력을 강화한
고성능 클러스터 시스템으로 하나의 서버가 고장날 경우
다른 서버가 그 역할을 대행하는 무정지 시스템이다. 특히
초당 1000개의 단위 과제에 대한 캐시서비스가 가능하고
1만건의 동시접속요청을 처리할 수 있다. 또
노드별로 메인 CPU에 의해 운용되는 관리채널과 마이크로컨트롤러
버스로 구성된 관리채널 등 2개의 복합 관리시스템이 가동되기
때문에 지속적인 노드상태 파악과 오류 감지가 가능하다.
이때 시스템 내부 오류가 감지됐을 경우 시스템 스스로
사용자에게 오류를 통보해주며 자동복구 기능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한다. 이외에도 웹필터링 기술, 방화벽
기능을 채용해 유해정보 차단 및 보안 능력을 강화했으며
웹 브라우저를 이용한 시스템 관리도구를 제공, 관리자가
원격지에서 시스템 상태를 실시간으로 관리, 제어할 수
있다. 쉘컴정보통신은 이 제품을 기업, 학교
등에서 이용할 경우 WAN 구간의 평균 트래픽을 30∼60%
줄일 수 있으며 인터넷 연결용 전용선 대역폭을 30% 이상
올린 효과를 제공할 것으로 전망했다. 손창원
사장은 『새로운 노드를 클러스터에 추가해 캐시서버의
성능을 쉽게 향상시킬 수 있으며 사용자 요구에 따라 적합한
클러스터를 쉽게 구성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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