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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2001년 1월


에이앤에스,  유기EL 증착공정장비 시제품 개발

차세대 디스플레이의 하나인 유기EL(OLED)의 핵심 제조장비인 증착공정장비가 국내 벤처기업에 의해 개발됐다
삼성SDI, LG전자 등이 유기EL패널 전용 생산라인 구축에 나선 가운데 벤처기업인 에이앤에스(대표 배경빈)가 클러스터(cluster) 형태의 풀컬러 유기EL 패널 제조용 증착공정장비를 자체 개발, 시제품을 생산했다고 최근 밝혔다.

배경빈 사장은 『내년부터 국내 디스플레이업체들이 이동전화용 유기EL 양산을 개시함에 따라 2002년부터 장비 수요가 크게 늘 것으로 예상된다』며 『아시아 지역에서만 EL 패널을 생산하는 업체가 60개사에 달하지만, EL 양산용 장비는 일본의 토키·울박 정도만이 한발 앞서 공급하고 있을 뿐이어서 국내 장비업체들도 충분히 겨뤄 볼 만하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이번에 스퍼터링(sputtering)장치와 박막증착(evaporation) 시스템의 제조기술을 바탕으로 증착공정장비 개발에 성공하고 이달중으로 유기EL의 시험생산라인을 구축중인 디스플레이업체에 첫 공급할 예정이다.
이 장비는 모바일시장이 커지면서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각광받기 시작한 유기EL의 핵심 제조장비로 현재 2개의 체임버를 장착해 유기EL을 생산할 수 있다.

배 사장은 『현재 20억원에 이 장비를 생산할 수 있어 이 장비를 공급하는 경쟁업체에 대해 가격경쟁력을 충분히 확보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6개의 멀티 레이어(multi layer) 공정 체임버를 장착하는 양산제품을 개발해 내놓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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