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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9월 |
펄서스, 세계 최초로 6채널 DDC
칩 개발
주문형
반도체 벤처기업인 펄서스테크놀로지(대표 오종훈)는 디지털
오디오 증폭 방식의 6채널 DDC(Digital to Digital Converter)칩을
개발, 이달말부터 양산에 나선다고 최근 밝혔다.
디지털 방식의 모든 오디오 및 비디오기기에 적용되는 이
칩(모델명 PS9702)은 증폭·이퀄라이제이션·음향보정 등의
작업을 디지털신호 형태로 처리해 정확한 원음을 재생시켜준다.
입력 샘플링 주파수도 기존 제품의 44.1㎑, 96㎑ 외에
고급 DVD 플레이어에 사용되는 192㎑까지 지원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발열량을 크게 낮춘 6채널 칩이 개발됨으로써
2채널 칩 3개를 대체할 수 있게 됐으며, 음향 증폭기 설계
면적도 기존의 5분의 1로 줄일 수 있게 됐다. 펄서스테크놀로지는
국내 모 대형 파운드리 업체와 오는 4분기부터 연간 200만개
규모로 양산에 나설 계획이다. 또 삼성전자·LG전자·대우전자
등 대기업 및 전문 AV업체와 적용시험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는 올해에만 전세계적으로 1000만개의 수요발생으로
1억달러 규모의 DDC칩 시장형성을 전망하고 있다. 문의
(02) 3461-8321 <용어설명> DDC(Digital
to Digital Converter)칩: 최근 급속히 보급되기 시작한
디지털 오디오비디오(AV)기기용 음악신호를 증폭할 때 원음
재생률을 높이기 위해 디지털 증폭 방식을 사용한 DDC칩을
적용하면 기존의 오디오 앰프 시스템보다 음질을 훨씬 더
개선시키고 크기도 줄일 수 있다. 하지만 그보다 경제적인
측면에서의 효과가 더 크다. 이 칩을 이용함으로써 30%선을
보이는 하이엔드 아날로그 앰프의 에너지 효율을 90% 이상으로
높일 수 있다. 디지털 AV기기의 앰프 부분이 아날로그 앰프에
비해 5분의 1 크기인 일반 명함크기로 줄어들어 오디오
기기를 축소할 수 있으며 나아가 간편한 회로설계를 통한
초소형·초경량화, 저가화를 실현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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