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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2000년 11월

제니텔정보통신,
펜티엄Ⅲ급 고성능 프로세서 모듈 개발

산업용 자동화 장비나 IMT2000 등에 적용할 수 있는 펜티엄Ⅲ급 PCI기반의 고성능 프로세서 모듈이 국내 벤처기업에 의해 개발됐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출신 벤처기업인 제니텔정보통신(대표 공남수)은 전화망을 통해 팩스, 음성메시지, e메일 등을 통합처리하는 UMS나 인터넷상에서 음성서비스를 지원하는 VoIP 게이트웨이, 반도체 장비 및 공장 자동화 장비를 포함하는 산업용 자동화 장비, 차세대 멀티미디어 이동통신망 IMT2000 등에 유용한 PCI기반의 고성능 프로세서 모듈인 PPC 750 메자닌 카드를 국내 처음 개발했다고 최근 밝혔다.

PCI 메자닌 카드는 국제전기전자표준(IEEE 1386)에 규정된 것으로 연결용 소켓과 인터페이스가 표준규격으로 돼 있어 콤팩트 PCI(c-PCI) 캐리어 보드 위에 쉽게 장착되며 확장이나 대체가 용이하다.
또 c-PCI는 전원이 연결된 상태에서도 보드를 넣고 빼는 핫 스와프가 가능해 시스템을 정지할 수 없는 산업용이나 통신시스템용 표준 버스로 자리잡고 있는 분야다.

이번에 개발된 모듈은 PCI 메자닌 카드 형태로 제작됐으며 모토로라 파워PC 계열 프로세서인 PPC 750 CPU와 256MB SD램, 4MB 플래시 메모리 및 1MB L2 캐시를 탑재하고 있다.
특히 이더넷 인터페이스를 기본으로 제공, 기존의 PC용 펜티엄Ⅲ 보드 수준의 성능을 내면서도 신뢰성과 안정성, 확장성 등이 뛰어난데다 유지보수가 용이한 것이 장점이다.

공남수 사장은 『이번에 개발된 PPC 750 모듈에 국내외 관심이 쏠리고 있다』며 『현재 일본과 모듈수출 관련상담을 진행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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