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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2000년 11월


에이스랩,  제연용 공기정화기 개발

담배연기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공기정화기가 국내 벤처업체에 의해 개발됐다.
대덕밸리 벤처기업인 에이스랩(대표 김광영)은 국내 처음 국산화한 반도체 플라스틱 집진기술을 채택한 담배연기 제거용 공기정화기 시스템(모델명 맑은세상 클린피아)을 개발, 양산체제를 갖췄다고 최근 밝혔다.

제연용 공기정화기는 현재 전량 일본에서 수입되고 있으나 이번에 개발된 제품은 일본제품에 비해 가격이 50∼60%에 불과하고 연기를 모으는 집진능력이 탁월한 것이 특징이다.
더욱이 기존 코로나 방전에 의한 하전방식을 탈피, 고압전기로 양극판과 음극판을 만들어 공기속의 분진을 이온화시킨 뒤 음극판에서 포집하는 일렉트로스프레이 하전방식과 도전성 잉크가 코팅된 난연성 필름을 도입,  집진효율을 95% 이상으로 높였다.
용도는 대기업 사옥 등 인텔리전트빌딩의 흡연실과 벤처기업과 같이 흡연자와 비흡연자가 함께 생활하는 공간의 실내공기를 정화하는 것에서부터 공항, 역, 터미널, 병원 등 군중 밀집지역의 먼지와 병원균을 제거하는 데 활용이 가능하다.

이번에 개발된 제연용 공기정화기 기술은 지난 6월 국산신기술마크인 KT마크를 획득, 국내 공기업 및 대기업 등으로부터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올해 말부터 본격적인 시장진출을 꾀할 방침이다.

에이스랩은 클린룸내의 미량가스 측정장치, 클린 반도체 장비, 유해 배기가스 제어, 실내공기질 제어기술, 미량 가스를 10PPT 농도까지 측정, 제어할 수 있는 기술 등을 보유하고 있다.
김광영 사장은 『집진기술 능력은 세계시장에 내놔도 손색이 없다』며 『5000억원에 달하는 국내시장을 선점한 뒤 해외시장 개척에 나설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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