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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2000년 10월


LG전자,
고속망용 영상전화기 개발

LG전자(대표 구자홍)은 비대칭디지털가입자회선(ADSL)은 물론 근거리통신망(LAN), 케이블TV망 등 고속망과 연계가 가능한 영상전화기를 개발했다고 최근 밝혔다.

지난 해 12월부터 제품 개발에 착수, 20여명의 연구인력과 15억원의 연구비를 들여 개발된 이 제품은 초고속망을 이용, 가정에서도 자연스럽게 고화질로 동영상 통화를 할 수 있고 음성데이터통합(VoIP;Voice over Internet Protocol)을 기반으로 인터넷과 연결해 저렴한 가격으로 국제통화를 이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기존 일반전화망(PSTN) 영상전화기는 주로 가정용으로 만들어진 것과는 달리 LAN이나 ADSL모뎀 등 초고속망을 설치한 가정 및 사무실에서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고 LG측은 설명했다.
LG전자는 이 제품이 국제 영상통신 기본 규격인 H.323 2버전을 채택하는 등 통신 프로토콜 전반에 걸쳐 가체 기술력으로 개발했다고 덧붙였다.
이 제품은 동영상 처리를 위해 166MHz의 프로세서를 사용, 영상의 질 및 사이즈를 나타내는 포맷의 일종인 QCIF(Quater Common Intermediate Format)모드로 최대 10 프레임까지 동영상을 구현할 수 있어 자연스러운 동영상 통신이 가능하고 인터넷 프로토콜(IP;Internet Protocol)기술을 채택, 다양한 망과 접속해 음성통화를 구현할 수 있다.
이 밖에 4인치 박막액정표시장치(TFT-LCD)를 채택, 고화질의 동영상 구현이 가능함은 물론 부가기능으로 '발신자 번호표시(콜러 ID)기능, 스피커폰 기능 등을 갖췄다.
LG전자는 앞으로 고속망에 대한 일반 소비자들의 수요가 커지고 보급률도 빠른 속도로 증가할 것에 대비, 우선 비디오폰 기능을 중심으로 상품화를 추진하는 한편 앞으로 고속망을 이용한 이메일(e-Mail) 및 인터넷 브라우징(Internet Browsing) 기능 등 웹(Web) 기능을 추가한 가정 및 업무용 정보단말기 제품도 상품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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