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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9월 |
신한테크놀로지, 디지털 위성방송
수신기 개발
전자설비 업체인 신한테크놀로지(대표 김병숙)가
디지털 위성방송 수신기 시장에 진출한다. 신한테크놀로지는
지난 3월 위성사업부를 신설한데 이어 최근 위성방송 수신상태를
항상 최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안테나 위치를 자동조절해주는
디지털 위성방송용 세트톱박스(CI제품)를 개발, 시험생산에
돌입했다고 21일 밝혔다. 신한테크놀로지는 우선
이 제품을 그동안 수출주문을 받아놓은 중동지역의 유통업체
2개사에 연말까지 2만대 정도를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방식으로
수출키로 했다. 이어 연말까지 자체 모델을 개발해
위성방송 수신기와 동시에 개발한 위성안테나 및 LNB와
함께 국내 시장은 물론 중동 및 유럽 시장에 자체브랜드로
수출할 계획이다. 또 국내 위성 인터넷 서비스 업체인
M사와 양방향 위성방송 수신기를 공동개발해 내년부터 본격
생산 공급키로 하고 조만간 이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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