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rev       Next  

NEWS 2000년 4월


이썸테크,
XML기반 문서변환엔진 국내 첫 개발

최근 기업간(B2B)전자상거래와 관련해 관심이 높아가고 있는 확장표시언어(XML)표준을 지원할 수 있는 문서변환 엔진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였다.
전자상거래 솔루션 전문업체인 이썸테크(대표 천종엽)는 기업간 문서 교환의 차세대 표준으로 부상하고 있는 XML을 기업 내부의 시스템과 연동할 수 있는 XML문서변환 처리기를 개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썸테크가 개발한 XML문서변환 처리기인 「앤서4DI/XML」은 XML기반 표준 주문서인 DTD와 표준 XML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기업 내부의 업무 시스템, 전사적자원관리(ERP), 데이터웨어시스템과 XML문서를 서로 변환할 수 있는 제품이다.
또 XML문서간 변환은 물론 XML과 EDI문서 변환, XML과 내부 업무시스템 문서 사이의 변환 기능을 지원하며 XML DTD의 검증을 위한 XML 문서 적합성 심사 기능으로 XML 문서의 오류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이밖에 이 제품은 EDI 태그, DTD를 저장하는 저장 검색, 그래픽 유저 인터페이스(GUI)방식의 매킹, DTD 문서 설정, 변환문서의 저장과 로그관리 기능 등을 제공한다.
이썸테크측은 『이 제품은 cXML, ebXML, 비즈토크와 같은 다양한 XML 표준을 지원하는 어댑터를 갖고 있다』며 『이를 활용해 각 기능을 모듈로 구성, 현재 진행중인 XML 신규 표준을 손쉽게 수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썸테크는 EDI 문서변환 엔진, 웹 기반 XML, EDI 시스템, B2B 메시지 브로커 시스템, B2B 몰 시스템을 주력으로 국내 표준 EDI 시장의 70% 정도를 점유하고 있는 전자상거래 솔루션 전문업체다.

                            Top ▲     


    전자통신기술정보     자료신청    Technical Info    기사제보    전문기술자료    회원등록(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