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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5월 |
새로텍, 노트북용 CDRW
드라이브 개발
노트북컴퓨터에서 각종 데이터를 리코딩할
수 있는 외장형 CDRW 드라이브가 개발됐다. 외장 저장장치
전문개발업체인 새로텍(대표 박상인)은 새로운 개념의 휴대형
CDRW 드라이브(모델명 노트 레코더)를 개발, 출시했다고
최근 밝혔다. 「노트 레코더」는 노트북의 PCMCIA
소켓에 바로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휴대형 드라이브로
플러그 앤드 플레이를 지원해 재부팅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아울러 유니버설 시리얼 버스(USB)
케이블을 이용해 데스크톱에 연결해 사용할 수도 있으며
무게가 530g에 불과해 휴대가 간편하다. 지원하는
데이터 포맷은 CD롬과 CDDA, 비디오CD와 CDI 등이며 「윈도95」와
98/2000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다. 리코딩 소프트웨어에는
미국 어댑텍사의 「이지CD 크리에이터」가 번들로 제공되며
CDR와 CDRW 미디어가 각각 한 장씩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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