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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2000년 4월


LG전자,
디지털 오디오 CD 리코더 첫 개발

LG전자(대표 구자홍)는 원하는 곡만을 CD에 녹음, 편집, 재생할 수 있는 디지털 오디오CD 녹음재생기(ACDR:Audio Compact Disc Recording Player)를 개발, 판매에 나섰다.

ACDR는 CDR나 CDRW에 원하는 곡을 간편하게 녹음하거나 재생할 수 있는 차세대 디지털 오디오로 국내에서 개발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며 세계에서도 필립스와 파이어니어에 이어 세번째로 개발된 것이다.
LG전자가 개발한 ACDR(모델명 ADR-620)는 2개의 CD데크를 채택해 별도의 CD플레이어 없이도 CD나 일반 아날로그 음악을 디지털 방식으로 녹음할 수 있으며 「샘플링 레이트 컨버터」 기능을 기본으로 채택해 DVD, DAT, DAB 등 CD와 규격이 다른 디지털 매체의 음원도 음의 손실 없이 직접 녹음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세계 최초로 4배속 CD녹음을 지원, CD 한 장을 15분만에 녹음할 수 있으며 아날로그 RCA케이블과 디지털 광케이블, 동축 케이블 입출력 단자 등을 채택하고 전면부에 디지털 입력 단자도 설치해 다른 AV기기나 휴대형 디지털 기기와도 쉽게 연결할 수 있도록 했다.
LG전자는 이 제품은 지난해 10월부터 유럽과 북미 지역을 중심으로 한 선진시장에 수출, 지금까지 15만대 이상을 판매한 데 이어 내년까지 총 55만대(약 1600억원 규모)를 판매한다는 목표를 세워 놓고 있다.
한편 ACDR는 현재 북미와 유럽 지역의 신세대층과 오디오 마니아들을 중심으로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세계시장 규모가 올해 160만대에서 내년 240만대, 오는 2002년에는 650만대로 급신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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