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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6월 |
단암전자통신, 초소형 컨버터
개발
단암전자통신(대표
한홍섭)은 최근 1년간 2억원을 들여 국내 처음으로 차세대
DC/DC 컨버터인 쿼터-브릭(Quarter-Brick) 크기의 40∼75W
온보드형 컨버터와 하프-브릭(Half-Brick) 크기의 모듈
컨버터를 개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제품들은 세계적인 파워서플라이 전문업체 몇개사만 양산,
공급하고 있는 모듈로 최근 들어 미국 등 선진국에서 통신기기
및 군사용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으나 국내에서는 가격 등의
이유로 광전송장비 및 초고속 멀티미디어 장비 등에만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하프-브릭 DC/DC
컨버터는 크기가 2.28×2.4×0.5인치로 1세대 풀-팩(Full-Pack)
제품의 절반 크기이면서도 고효율화를 통해 발열문제를
해결한 점이 특징이다. 또 쿼터-브릭 DC/DC 컨버터는
크기가 2.28×1.45×0.5인치로 하프-브릭의 절반으로 축소된
차세대 제품이다. 이 회사가 국내 처음으로 양산에
들어간 하프-브릭 DC/DC 컨버터는 통신용 제품으로 2출력
및 단일출력 제품군으로 구분되며 2출력 제품군은 입력
48V를 5V와 3.3V의 총 40W 출력을 제공하는 모델과 입력
24V를 5V와 3.3V의 총 60W 출력을 제공하는 2개 모델로
구성된다. 또 단일출력군은 입력 48V를 5V, 3.3V, 2.5V
단일출력의 최대 75W 출력을 제공하는 3개 모델로 구성돼
있다. 단암전자통신은 이 제품들을 주력제품으로
삼아 올해 스위칭모드파워서플라이(SMPS) 부문에서만 150억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 전체 매출실적을 지난해보다 3배 정도
늘어난 1300억원 규모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