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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4월 |
현대전자, 이동통신단말기용
4M 저전력 S램 출시
현대전자(대표 박종섭)는 최근 이동통신단말기용
저전력 4M S램의 대량공급체제를 구축, 제품을 본격 출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 제품은 1.8V와 2.5V, 3.0V 등
세가지 제품군으로 이동전화의 저전압추세에 대응했으며
전력 대기상태에서 1㎂ 이하의 저전력 소비형으로 설계됐다.
또 회로선폭 0.25미크론(1미크론은 100만분의 1m)급 공정기술을
적용했으며 초소형패키징(CSP)방식을 채택해 세트의 크기를
최소화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현대전자는 이 제품을
올해 4000만개 정도 생산할 계획이며 세계적인 대형 이동통신단말기
제조업체들로부터 상당 물량의 중장기 공급 요청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특히 고부가가치 제품인 1.8V 제품군(1M,
2M, 4M)에 대해 업계 최초로 양산체제를 갖춰 초고속 성장을
거듭하는 이동통신단말기의 부품시장을 선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현대전자는 올 하반기에 8M,
16M짜리 저전력 S램 시제품을 내놓고 지속적인 칩 소형화와
원가절감을 통해 차세대 이동통신단말기시장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현대전자는 이동전화시장의 높은 성장세에
힘입어 올해 S램 부문의 매출을 99년 대비 400% 이상으로
확대, 상위권 업체에 진입하고 2001년께 선도 업체로 부상한다는
전략이다. 세계 이동통신단말기시장은 지난해 2억8300만대에서
올해 4억5000만대로 급성장할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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