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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2000년 4월


전화선을 통한 위성방송수신 통합 서비스 첫 개발

전화선을 통해 인터넷뿐 아니라 위성방송도 시청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인터넷뉴스 「컴퓨터커런츠」에 따르면 미국의 디지털가입자회선(DSL)서비스 개발업체인 엠페이스테크놀로지스와 위성방송업체 알파스타인터내셔널은 전화선을 이용한 위성방송, DSL 통합서비스를 세계 처음으로 공동 개발, 5월부터 서비스에 나선다.

양사는 전화선을 이용한 디지털방송과 고속 인터넷서비스를 위해 엠페이스의 「트래버서」기술과 알파스타의 위성방송 수신기술을 결합해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
엠페이스의 「트래버서」기술은 기존의 전화선을 통해 음성통화 외에도 1Mbps의 고속인터넷서비스와 400개 채널의 디지털방송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다.
엠페이스와 알파스타는 이번 서비스 개발로 일반인들이 가정에 설치된 전화선을 통해 유선방송과 위성방송 시청은 물론 DSL서비스를 통해 음악, 게임소프트웨어 등을 고속으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아울러 주문형비디오(VOD) 방식으로 영화도 시청할 수 있다고 밝혔다.
양사는 전화업체들과 계약을 맺고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전화업체들은 통신위성으로부터 데이터를 송수신할 수 있는 초소형위성통신지구국(VSAT)을 설치해 가입자들에게 위성방송서비스를 제공한다.
엠페이스와 알파스타는 5월 지역전화회사인 하트텔레폰을 통해 첫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연말까지 5개 이상의 전화사업체를 확보해 서비스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아울러 양사는 「엠페이스텔레비전」이라는 합작사를 설립해 이와 관련된 기술과 서비스를 계속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알파스타의 매모우드 와바 사장은 이 서비스에 대해 『미 전역에서 기존의 전화선을 통해 유선방송, 위성방송, 라디오방송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길이 열렸다』고 의미를 부여하며 『곧 전세계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인터넷과 위성방송을 비롯한 뉴미디어 시장에서 케이블사업체나 위성통신업체에 밀려왔던 기존 전화사업체들도 이 서비스로 인해 경쟁력을 갖출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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