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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2000년 1월

시스코시스템즈,
비디오까지 IP 네트워크로 통합 새 아키텍처 발표

세계적인 네트워크장비 업체인 시스코시스템스는 최근 싱가포르에서 기업이나 학교시장을 겨냥, 음성데이터통합(VoIP)을 넘어 비디오까지 IP기반 네트워크로 통합할 수 있는 새로운 아키텍처인 AVVID(Architecture for Voice, Video and Integrated Data)를 발표했다.

시스코는 특히 AVVID를 통해 궁극적으로 사설교환기(PBX)와 아날로그 전화를 아예 IP기반의 콜서버, 콜매니저, 그리고 IP전화 등으로 교체한다는 계획이어서 국내 PBX시장의 85%를 점유해온 국내 통신장비업계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AVVID는 기존 시스코가 공급해오던 라우터, 스위치, 게이트웨이 등과 같은 네트워크장비에다 새롭게 IP전화, 콜서버, 콜매니저, 애플리케이션 등이 더해져 내부 통신망까지 완벽한 IP기반의 음성, 비디오, 그리고 데이터가 통합된 네트워크 환경을 구현하게 된다. 기업이나 학교에서 AVVID로 통신환경을 구축할 경우, 고가의 PBX가 필요치 않으며 네트워크를 통합 운영할 수 있게 돼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다.

비용절감 외에 AVVID는 특히 음성메일과 E메일의 통합 운영, 출장중에도 사무실에 있는 것과 같이 자신의 전화나 E메일의 이용이 가능하며 미리 고객의 IP데이터를 통해 고객의 특성을 파악, 지능적인 고객서비스가 가능해지는 등 업무효율의 향상을 가져다준다.

시스코는 AVVID가 노텔의 잉카, 루슨트의 통합솔루션 등 IP텔레포니와 개념은 비슷하지만 시스코 제품뿐 아니라 경쟁사의 제품도 모두 지원하는 개방형 아키텍처를 채택한 것이 장점이라고 강조했다.

시스코의 아시아태평양기업사업부 부사장인 필 벨처는 『TI, 메릴린치, 아마존 등과 같은 유수의 기업들이 AVVID를 채택, 통합 네트워크 환경으로 이전하고 있다』며 『AVVID로 대변되는 통신환경의 신조류(뉴월드)는 이미 시작됐으며 고객들에게 비용절감, 생산성 향상 등의 커다란 이점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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