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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6월 |
아진테크라인, 750MHz 대역 간선분기 증폭기 개발
케이블TV장비 전문업체인 아진테크라인(대표
정명섭)은 최근 750㎒대역의 간선분기증폭기「TBA725」를
개발, 출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 장비는 2,
3, 4단자 등 출력단자수를 상황에 따라 조정할 수 있으며
의사선로손실(BON)회로를 내장, 분기출력 레벨의 효율적인
조정이 가능하고 내부 모듈 변경만으로도 간선증폭기(TA),
간선분기증폭기(TBA), 분배증폭기(DA)로 변경할 수 있다.
또한 1출력으로 4분기 출력이 가능한 것을 비롯해 최대
5출력으로 운용할 수 있으며 최대출력이 106㏈(2분기) 및
103㏈(4분기)이고 온도보상기능을 갖춘 게 특징이다.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는 이 회사는 앞으로 광전송장비도
개발, 내수는 물론 수출에도 적극 나섬으로써 「케이블TV
수출전문기업」으로 도약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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