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1999년 4월

근거리 소형 물체 탐지기능을 갖춘
선박용 레이더 개발

대우통신(대표 유기범)은 지난 97년부터 약 2년간에 걸친 개발과정을 통해 우리나라 선박용으로 가장 적합한 레이터 개발에 성공, 연간 수십억원에 이르는 소형 레이터 시장에서 주도권을 확보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안테나, 송수신기 및 지시부로 이뤄져 있으며, 근거리에서 소형 물체를 탐지해내는 장점을 갖고 있어 복잡한 지형구조와 봄철 안개가 잦은 우리나라 선박용으로 적합하다.

또한 주파수 범위가 9400MHz, 출력이 4KW급으로 최대 32마일, 48마일까지 탐지한다. 고장 발생시엔 시스템 모듈별로 교체가 가능하고 고장발생률을 최소화했으며 긴급정비지원체계를 구축해 24시간 이내 정상운용이 가능토록 설계했다.

대우통신은 이 제품을 국내시장은 물론 그리스, 스페인, 모로코 등, 지중해 연안 및 중국 등 동남아 국가에 수출할 계획이다.